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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원일 물회국수vs이연복 명란멘보샤, 즉석 이정현 '냉부해'(종합)오늘의 뉴스거리 2020. 4. 24. 09:47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원일 이연복 셰프의 즉석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5인의 완도 전복을 이용한 편의점 메뉴 개발이 이어졌다."
이날 이영자는 빅마마 이혜정의 집을 다시 방문했다. 이혜정은 이영자를 만나자마자 지난 번 \분식\ 대결의 결과를 물었는데. 이영자는 금세 시무룩해져 "이경규가 (우승) 했다. 선배님 만의 특제 비율이 있는 거 같다."고 아쉬워했다.
이영자는 이혜정에게 이경규를 이길 비장의 무기로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 달라 부탁했다. 이에 이혜정은 "제가 어느 방송에서도 해보지 않은 것. 오늘 이영자 씨에게 보석같은 걸 주겠다."며 \천연 라면 수프\를 제안했다. 말린 바지락 대두 멸치 북어 껍질 등을 이용해 맛도 건강도 다 잡은 수프였다.
이영자는 천연 조미료를 이용해 "리소토와 전복죽의 사이. 그래서 이름이 \쯤\."인 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바질 페스토와 전복버터구이 치즈가 들어간 비주얼은 모두를 감탄시키기에 충분했다. 맛을 본 이혜정은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다. 정말 리소토와 전복죽 그 \쯤\이다. 이건 이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새벽 6시 배를 타고 완도 앞바다 전복 양식장까지 나갔던 이경규는 선장님의 집에 초대받아 전복라면을 맛볼 기회를 얻었다. 메뉴는 무려 전복순살라면과 전복내장라면 두 종류. 사이드로는 전복을 곱게 갈아 넣은 전복김치도 함께했다. 이경규는 진실의 미간을 잔뜩 찡그린 채로 "진짜 맛있다." 진짜 텐션을 보여줬다. 이경규는 특히 내장라면을 최애로 픽하며 "내장 특유의 향이 난다. 바다의 향기가 그대로 있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경규는 완도 이곳저곳에서 전복을 이용한 메뉴를 만났다. 첫 주인공은 바로 전복빵. 미역귀 다시마 톳 등을 올린 해초라테와 함께 전복빵 맛을 본 이경규는 "발상의 전환"이라며 그 아이디어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어 두 번째 등장한 간식은 전복치즈호떡이었다. 가격도 착한 전복호떡은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 없겠다."는 평을 받았다.
이유리는 TV속 어묵 달인을 보고 영감을 받아 바로 전복어묵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유리는 촬영 중인 작품의 대사를 외우며 불굴의 의지로 180마리의 전복을 꼼꼼히 씻어냈다. 이유리는 어묵을 만들어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나눠줄 생각으로 장장 7시간동안 어묵을 만들었다. 이후 이유리 표 전복어묵 맛을 실제로 \편스토랑\ 식구들은 "전복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고 감탄 이승철은 "지금까지 중 제일 맛있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정현의 집에서는 이연복과 이원일 셰프의 즉석 냉장고 털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자신들에게 풀코스 식사 대접을 해준 이정현에게 답례 음식을 해주겠다는 것. 이원일은 간단하게 물회국수를 생각해냈고 이연복은 이정현의 열띤 요청에 따라 멘보샤를 만들기로 했다. "
이원일 셰프는 소면을 미리 양념하는 팁도 줬다. 이정현은 "내 국수들이 영광이다."며 면만 잠깐 맛보고도 "이거 출시해야 한다."고 호응했다. 이정현은 완성된 전복물회국수에 "달달하고 상큼하고 청량한 맛."이라며 행복해했다. 그리고 이원일은 "정현 씨 오이소박이에 정현 씨 동치미."라며 그 공을 이정현에게로 돌렸다.
"이어 등판한 이연복은 저염 명란을 활용 명란멘보샤를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두고두고 쓰라고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3289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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