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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모의평가 희망자만 본다…'드라이브 스루'로 시험지 배부오늘의 뉴스거리 2020. 4. 24. 09:38
24일 치러지는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시험지를 받기를 원하는 학생에게만 나눠주기로 했다.
"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을 주관하는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서울 시내 고등학교에 3월 학평 문제지 배부 관련 추가 안내 공문을 보냈다. "
"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학평은 매년 3월 치러져 3월 모평으로 불린다. 수능 전 처음 치르는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대입 가늠자로 여겨진다. 당초 지난달 12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4차례 시험이 미뤄진 끝에 시험지만 나눠주기로 했다. "
공문에는 24일로 예정된 학평 시험지 배부를 미리 수령하겠다고 신청한 학생에게만 나눠주라는 내용이 담겼다. 일반적으로 학평은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이 각 학교에서 같은 시간표에 따라 시험을 본다.
시교육청이 희망자에게만 시험지를 나눠주라고 지침을 내린 건 시험지를 받으려는 학생이 몰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22일 원격수업 현장 점검을 위해 한 중학교를 찾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험지 배부 과정에서 학생들이 밀집할 우려가 있다"면서 "여러 보완책을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고3을 제외한 1·2학년 학생은 24일 이후에 시험지를 받아가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학평의 중요성이 큰 고3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한 조치다. 다만 1·2학년 수령 일자 조정은 각 학교 자율에 맡겼다.
" 이 같은 지침을 받은 일부 학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시험지 배부를 준비하고 있다. 오전 시간을 1~4교시로 나눠 반별로 시간을 지정한 뒤 학생들이 교문이나 경비실에서 준비된 시험지 묶음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내리지 않고 차에서 바로 받아갈수 있도록 경비실에서 차에 탄 학생에게 전달하는 곳도 있다. "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장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으려 하기 때문에 학교에 아예 들어오지 않고 받아가게 준비하고 있다"면서 "교사가 미리 학생별로 시험지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9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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