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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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쌀국수 좋아 좋아.이모저모 2021. 1. 9. 20:44
주말들잘지내시죠? 치과를 다녀오고 한것도 없는데. 시간이 훅 갔네요. 어제 저녁먹은 쌀국수보여드릴게요. 아직 입맛이 베이비라. 향이 강한거는 먹지 못해요. 미분당은 국물이 진하고 제 스타일이에요.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 곳 입니다. nc 구로점 입점이라 이랜드 포인트 적립가능합니다. 반조리 상태로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귤도 센스넘치시게 스티커 붙여주시고 아참,고수는 포장시 말씀하시면 같이 포장됩니다. 따뜻한 국물에 고기듬뿍 국수를 먹으면 얼었던 몸이 따뜻해집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아무리먹어도 국물양이 줄지 않았어요. 하지만, 국물 드리킹으로 마무리해주었답니다. 향신료맛은 전혀 없어요. 전형적인 한국입맛이 전 미분당 쌀국수는 입맛에 맞아서 자주 찾고 합니다. 그럼 남은 주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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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출생축하용품이모저모 2021. 1. 7. 12:13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이지만 . 좋은 정보가 있어 올려봅니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서울시에 출생신고를 하는 아이 누구나 해당되는. 서울시 출생축하용품 우리 두 아이들은 해당이 없어죠. 17년도부터 시행된거라고 하네요 . http://iseoulu.co.kr/m 서울시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 _아이 서울 유서울시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 _아이 서울 유iseoulu.co.kr 출생 50일전부터 신청가능하다고 합니다. 10만 포인트안에서 10만으로 하나던 액수 채워서 여러개도 상관없다고하니 꼭 신청하세요. 카태고리별 신청을 하시면 된다고해요. 저도 3째는 해당사항이 있으니 포인트 안에서 신청을 꼭 해야되겠어요. 선물도착하는 기분일테니 서울거주 아이출산 예정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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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판매 시간 앞 당겨져...기존 2시에서 11시로이모저모 2020. 3. 2. 00:33
전국 도서지역 우체국에 마스크를 공급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2일부터 마스크 판매 시간을 앞당긴다. 또 불필요한 대기를 줄이기 위해 판매 수량을 미리 안내하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7일 대구·청도지역, 28일 전국 1406개 읍·면 우체국에서 1인당 5매씩 마스크를 판매했지만 공급이 부족해 읍·면 우체국에선 70여명에게만 판매할 수 있었다”며 “물량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일부터는 판매시간이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당겨지고 당일 판매수량도 사전에 안내하기로 했다. 다만 제주지역은 오후 5시, 도서지역은 도착하는 대로 판매하며 오후에만 문을 여는 시간제 우체국은 오후 2시에 판매한다. 일부 지역에선 물량 부족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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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천지, 우한 활동” “미국 독감 의심” 코로나 발뺌 넘어 떠넘기기....이놈들 선을 넘는데이모저모 2020. 3. 2. 00:30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퇴치 영웅으로, 중국 호흡기 질병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중난산(鍾南山) 중국 공정원 원사가 지난달 27일 처음 제기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가 처음 출현한 곳은 중국이지만 발원지는 꼭 중국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중국의 책임 떠넘기기라는 비판이 나왔다. 중국은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세계를 상대로 “미안하다”고 말한 적이 없다. 중난산의 코로나19 발원지 부인은 책임 회피를 넘어선다. 중국이 아닌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라면 중국은 피해자가 된다. 베이징대 공공위생학원 부원장 왕페이위(王培玉)는 “처음 발견된 환자가 꼭 최초의 진원지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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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감독상, 작품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총 4관왕이모저모 2020. 2. 10. 15:46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영화역사와 오스카 역사를 새로 썼다. ‘기생충’은 할리우드에서 자막의 장벽과 오스카의 오랜 전통을 딛고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총 4개 트로피를 받았다. 한국 영화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출품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카데미상에 도전했지만, 후보에 지명된 것도, 수상에 성공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오스카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것도 1995년 델버트 맨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마티'(1955년 황금종려상, 1956년 아카데미 작품상) 이후 64년 만이며, 역대 두 번째다. ‘기생충’은 가장 강력한 경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