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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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개학 하나? 교원단체들 "학내 감염시 걷잡을 수 없어"오늘의 뉴스거리 2020. 3. 14. 04:47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xa0 "교육부가 코로나19로 오는 23일까지 연기했던 전국 유초중고 개학 일정을 추가 연기할 것인지 늦어도 다음 주초까지는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교원단체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개학 연기에 무게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xa0 한국교총 "개학 강행은 답이 아니다" \xa0 13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조성철 대변인은 와 한 통화에서 "개학에 대한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감염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학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xa0 또한 조 대변인은 "교원들은 무작정 개학을 연기할 수는 없지만 개학을 강행하는 것은 더 답이 아니라고 보시는 것 같다"면서 "학교가 문을 열면 방역당국이 학원 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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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23일 개학, 생활수칙 마련하며 준비 중"오늘의 뉴스거리 2020. 3. 12. 03:52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방현덕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오는 23일로 예정된 각급 학교 개학과 관련 "방역물품 급식 수업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생활 수칙을 마련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23일 이후에 개학하는 것으로 되어있나"라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의 질의에 "23일 개학을 준비하고 있다. 시도교육청과 실무 협의 중"이라며..........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66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