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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MBC '끼리끼리'와 손잡고 농가 살리기 나서오늘의 뉴스거리 2020. 4. 24. 09:35
https://imjm.tistory.com/362 "통합당 쇄신, 40대도 노쇠하다"…'830 기수론' 던진 김세연 김종인 "70년대 후반 세대가 이끌어야" "당 해체 어렵다면 김종인 비대위 최선 …당 몰락 끝나지 않은 듯"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 내에서 세대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0.. imjm.tistory.com https://imjm.tistory.com/361 "조민 몰랐지만 교수님이 이름 넣자 해" 공주대 대학원생 증언 "교수님께서 그러자고 하셨습니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8) 동양대 교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공주대 전 대학원생 A씨는 뜸을 들이다 이렇게 말했다. 검찰이 2009년 일본 조류학회에서 발.. imjm.tistor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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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서 태어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오늘의 뉴스거리 2020. 4. 24. 09:31
지난 2일 서울대공원에서 새끼 점박이물범이 태어났다. 21일 서울대공원은 새끼 점박이물범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장하는 모습까지 담긴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점박이물범은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한 종이기도 하다. 몸 전체에 있는 반점 무늬가 특징이다. "이번에 태어난 점박이물범은 아빠 제부도와 엄마 은이 사이에서 태어났다. 예정일보다 한 달 늦은 출생이었다. " 아직 새끼 점박이물범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서울대공원 사육사는 "자신만의 행동을 할 때가 있는데 그런 행동들을 보고 정한다. 예쁜 이름을 지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끼 점박이물범 특징을 잘 살린 이름을 짓겠다는 설명이다. 사육사는 "새끼 점박이물범은 잠도 잘 자고 수영도 잘하고 잘 먹는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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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깜짝 실적'…영업이익 전분기대비 239%↑(종합)오늘의 뉴스거리 2020. 4. 23. 13:27
"글로벌 메모리시장 전례없는 불확실성…생산 원활치 않을 가능성" 시설투자 작년보다 상당폭 줄이는 기존 계획 유지…D램 일부 CIS 전환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SK 하이닉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1분기에 시장 전망을 훌쩍 넘는 영업실적을 거뒀다. SK 하이닉스는 연결 기준으로 1분기에 매출액 7조1천989억원 영업이익 8천3억원 순이익 6천49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4% 239% 증가했다. 작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1.4% 줄었다.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천276억원을 51.7% 상회했다. 이런 양호한 실적은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에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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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쇄신, 40대도 노쇠하다"…'830 기수론' 던진 김세연오늘의 뉴스거리 2020. 4. 23. 13:24
김종인 "70년대 후반 세대가 이끌어야" "당 해체 어렵다면 김종인 비대위 최선 …당 몰락 끝나지 않은 듯"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 내에서 세대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0대 이상이 주류인 당의 얼굴을 젊은 세대로 낮춰 쇄신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0대 기수론을 김세연 의원은 30대 기수론을 내걸었다. 통합당 김 의원은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미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두 개의 패러다임이 거대하게 작동하던 것은 수명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며 "\830세대\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 의원이 말한 \830세대\는 1980년대생 30대 00학번 세대를 뜻한다. 김 의원은 "830세대에서 통합당과 함께 사회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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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몰랐지만 교수님이 이름 넣자 해" 공주대 대학원생 증언오늘의 뉴스거리 2020. 4. 23. 13:18
"교수님께서 그러자고 하셨습니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8) 동양대 교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공주대 전 대학원생 A씨는 뜸을 들이다 이렇게 말했다. 검찰이 2009년 일본 조류학회에서 발표한 논문 포스터에 정 교수의 딸 조민(29)씨의 이름이 왜 등장하냐고 묻자 나온 대답이었다. A씨는 2010년 공주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A씨의 전 지도교수 김모씨는 정 교수와 서울대 동창이다. " 조씨는 이 포스터와 이 포스터의 기초가 된 논문 초록 등에 제3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경력을 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활용했다. 포스터는 학술대회에서 연구자가 자신의 연구결과를 축약해 발표하는 발표문이다. 검찰은 이를 허위인턴 경력이라 보고 정 교수에게 대학 입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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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전격 사퇴…"성추행 사죄"(종합)오늘의 뉴스거리 2020. 4. 23. 13:15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이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 오 시장은 23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죄스러운 말씀을 드린다. 저는 최근 한 여성 공무원을 5분간 면담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며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행동이 경중에 상관없이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행위임을 안다"며 "이런 잘못을 안고 위대한 부산시민이 맡겨주신 시장직을 더 수행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고 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566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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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구민 "김여정 체제 오래 못가, 김평일 존재에 주목"오늘의 뉴스거리 2020. 4. 23. 13:04
서울경제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탈북민 출신 최초의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태구민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당선자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 “김여정 체제의 첫 번째 변수는 현 체제를 떠받드는 60 70대 세력의 눈에 김여정이 완전히 애송이라는 것”이라며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김평일의 존재”라고 말했다. 23일 태 당선자는 KBS 라디오 ‘최강시사’에 나와 “만약 김정은 위원장이 중퇴에 빠지거나 유고시가 되도 즉시 북한 내부 혼란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북한 주민들은 맹목적으로 상부지시에 따르는 데 습관화돼 있어 김여정에 의한 새로운 지도체제가 들어서더라도 북한 주민도 그러한 체제에 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태 당선자는 ‘김여정 체제가 오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