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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오브제 워시타워 + 스타일러 사용기카테고리 없음 2021. 1. 4. 22:24
2021년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모두 같은 소망 코로나가 끝나기를
바래봅니다.
일을 쉬다 다시 일을 하러 나가게 되었어요.
다시 출근하자 마자
쇼핑의 굴레에 빠지게 되었네요.
물욕이 너무나 많은 저 ㅋ
집안일 단축시킨다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남편을 설득해서
가전매장을 가게 되었어요.
스타일러만 사러 갈려고 했는데...
11월 기준 오브제 세일을 한다고 해서
스타일러+워시타워를 사고 말았네요.
하이마트서 구매를 했는데 그때
그때 가격정책이 달라서 비공개로 갈게요.
워시타워는 일주일정도 걸렸고
스타일러는 10일정도 걸려서 물건을 받았어요.
설치도 10분도 안걸리고 후다닥 가셨답니다.
세탁기 바꿀때는 아니지만
귀가 얇아 물건을 사버렸네요.
저녁에 작동하면 불빛이 한층 더 이뻐보이네요.
통도 넓어요. 제 팔이 들어가고도 남아요.
얇은 차렵이불 2개도 동시에 돌려도
음청 잘 됩니다.
세탁시에 건조준비 버튼을 눌러주시면
건조기가 예열이 되어 건조시간이
빨라지는듯 해요.
퇴근 후 이것저것 할일도 많은데
조금이라도 시간단축되어 좋네요.
LG THINQ 어플설치 후
와이파이 버튼을 누르고
어플에 기기정보가 나와 연동이 되어
세탁종료 건조시간 종료가 알림으로 떠서
다른 일하다 바로바로 정리가 될 수 있어요.
스타일러는 뜨끈뜨끈하게 옷을 입을 수 있어요.
자주 세탁할수없는 겨울 외투는 저기로 넣어주고
눌러주면 끝이에요.
물만 보충하면되니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ㅋ
근데 생각보단 자주 쓰지 않네요.
늘 가전은 엘지로 구매하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편리함이 장점이다보니 다른 단점이
느껴지지 않네요.
더더더 사용해보고 ㅋ불편시 다시 써볼게요.
그런일없을테지만ㅎ
새해 건강하시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