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노량진1동 거주 여성"

동작구청은 10일 노량진 1동에 거주하는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구는 이날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에이스 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최소 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 동료 전원을 검사하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구에 거주하는 주민 9명이 검사대상으로 3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 중 2명이 오늘 아침 동작구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동작구청은 확진자 2명과 관련해 "3월 9일 검사를 실시하고 3월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질병관리본부 공식집계 상 \동작구 3번 4번 확진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우리구 미검사자 6명에 대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상황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동작구청은 "확진 환자..........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1&aid=0000528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