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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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찾았다!"…첫방 '화양연화' 유지태, 첫사랑 이보영과 재회했다오늘의 뉴스거리 2020. 4. 26. 01:5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윤지수(전소니)와 한재현(진영)의 첫 만남은 시위 현장이었다.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이 25일 첫 방송됐다." 학생운동이 한창이던 1993년 4월 과거의 윤지수(전소니)는 한재현(진영)을 처음 만났다. 시위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한재현에게 반한 윤지수. 하지만 청년시절 한재현은 학생운동에 빠져 윤지수에게는 시선을 주지 않는 얼음왕자 그 자체였다. 시간이 흐르고 윤지수(이보영)와 한재현(유지태)도 나이가 들었다. 윤지수는 피아노를 전공하던 부유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각종 알바로 자신과 중학생 아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형성그룹 회장의 사위이자 장서경(박시연)의 남편이 된 한재현은 4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