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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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골목식당’ 칼국숫집, 암 투병에도 3MC 다독인 따스함 (종합)오늘의 뉴스거리 2020. 3. 19. 09:45
‘골목식당’이 눈물 바다가 됐다. 지난 여름 등장했던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파를 탄 것. 18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와 정인선이 강원도 원주 칼국숫집을 재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주 칼국숫집을 이끄는 원상기 씨는 서울서 찾아온 스태프들을 위해 다과를 준비하며 따스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이후 김성주와 정인선이 등장하자 “보고 싶었다”며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가게 곳곳에 붙은 ‘골목식당’ 멤버들과 촬영한 사진이 따스함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이어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과 마주 앉아 그간의 근황을 물었다. 최근 들어 잦은 휴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기 때문. 이에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은 “요즘 코로나 19도 있지만 내가 나쁜 것이 걸렸다. 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