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육료 전환
-
밀양 3번 4세 확진자 등원 어린이집 원생 190명 음성 판정오늘의 뉴스거리 2020. 3. 3. 09:29
[이철우 기자(=밀양)] 경남 밀양시는 밀양 3번 확진자가 등원하는 밀양시 교동 소재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 등 19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밀양시는 3번 확진자가 21일 어린이집을 등원한 것을 파악, 발 빠르게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접촉자 검체 채취에 들어갔다 ▲기자회견 장면 ⓒ프레시안(이철우)어린이집 접촉자 190명 중 185명은 지난달 29일과 1일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5명은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접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지난 1일과 2일에 걸쳐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3번 확진자가 다녔던 어린이집 종사자 및 원생 등 190명이 모두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았다 밀양 3번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가 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