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
충남도, 신천지 교인 431명 추가 확인…미성년자 397명 포함오늘의 뉴스거리 2020. 3. 5. 02:25
4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 직원이 관내에 있는 신천지교회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성동구는 관내 신천지교회 및 부속시설 9개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지난달 26일에는 일시적 폐쇄 조치를 시행했다 매일 현장을 방문, 시설의 폐쇄상태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으며, 신천지 의심시설 신고 접수 시 즉각 현장조사 및 방역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성동구청 제공) 2020 3 4/뉴스1(홍성=뉴스1) 이봉규 기자 = 신천지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중심에선 가운데 충남도가 미성년자 397명 등 교인 431명을 추가로 확인하고 전수조사에 나섰다 4일 도에 따르면 신천지 관계자로부터 별도 확보한 5547명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제공한 기존 명단의 대조 작업을 완료했다 중대본이 ..
-
신천지 전문 변상욱 앵커 "이만희는 바지 사장"오늘의 뉴스거리 2020. 3. 4. 01:59
[서울=뉴시스]변상욱 YTN 앵커(사진=YTN 누리집 캡처)2020 03 03 photo@newsis com[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변상욱 YTN 앵커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전 내부의 권력지형에 변화가 있었고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현재 '바지사장'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변 앵커는 과거 CBS 재직 당시 13년 동안 신천지를 취재했다 변 앵커는 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총회장의 인지 능력이 정상보다 떨어진다고 판단하며 총회의 부장단과 서무급이 유기적으로 신천지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판단했다 변 앵커는 "코로나, 콜레라를 잘 구분을 못하는 것 같고, 검체 채취 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뭐고 양성이 뭔지에 대해서 개념이 전혀 없고…그냥 밑에 애들이 가서 맞으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