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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아가타', '더 넌' 수녀 귀신 잇는 미스터리한 수녀들의 귀환오늘의 뉴스거리 2020. 3. 11. 01: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쏘우 시리즈를 통해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한 호러 명장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 세인트 아가타가 더 넌을 잇는 극강의 수녀원 공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더 넌은 수녀의 형상을 한 악령 발락의 기원을 다룬 작품으로 제임스 완 사단의 컨저링 유니버스의 스핀오프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수녀원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사건들과 압도적인 비주얼이 빚어낸 강렬한 서스펜스는 차별화된 공포를 선사 국내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수녀 귀신 붐을 일으켰다. "이처럼 수녀원을 중심으로 신선한 공포를 전한 더 넌을 잇는 또 하나의 수녀원 공포가 찾아온다." "쏘우 시리즈를 통해 충격적인 반전과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며 호러 명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