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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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다음은 아이들"…안정환, '날아라 슛돌이' 스페셜 감독 합류오늘의 뉴스거리 2020. 3. 4. 02:03
▲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새 스페셜 감독으로 출연한다 제공|KBS[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새 스페셜 감독으로 나선다 3일 오후 방송되는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는 안정환이 출연한다 JTBC '뭉쳐야 찬다'를 통해 성인 축구팀 '어쩌다FC'의 감독을 맡아 최근 첫 승을 거둔 안정환이 이번엔 아저씨가 아닌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것 이날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태어난 슛돌이들은 안정환을 연예인으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들은 "'뭉쳐야 찬다'에서 봤다"며 안정환에게 사인을 요청한다 안정환은 전 스페셜 감독 이동국과 자신을 비교하며 "내가 축구를 조금 더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