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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성흔 연쇄살인범 추적‥강렬한 첫방 [어제TV]오늘의 뉴스거리 2020. 3. 3. 09:35
김서형이 성흔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며 강렬한 첫방을 열었다
3월 2일 첫방송 된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회(극본 김은향/연출 이정흠)에서는 차영진(김서형 분)은 친구를 해친 성흔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했다
형사 차영진이 과거를 회상하며 극이 시작됐다
차영진 친구 최수정(김시은 분)이 성흔 연쇄살인사건 8번째 피해자로 사망했다
차영진은 그날 친구의 전화를 받지 않은 일을 자책하며 후회했고, 살인범이 가져간 걸로 추정되는 최수정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오자 “내가 꼭 찾아내겠다”고 선언했다
살인범은 차영진을 살해하려다 조건이 맞지 않아 대신 최수정을 살해했다는 말과 함께 더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리라 예고했다
하지만 차영진은 살인범을 잡고 싶은 마음에 담당형사 황인범(문성근 분)에게 살인범이 전화로 다음 살인을 예고했다고 거짓말했고, 시간이 흘러 직접 살인범을 잡기 위해 경찰이 됐다
차영진은 발달된 과학기술로 살인범을 잡기 위해 피해자들의 유품을 다시 모으기 시작했고, 한 피해자의 여동생 이하루가 잊고 있던 기억을 끄집어내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언니가 죽기 얼마 전에 이상한 남자를 만났다는 것
남자는 이하루에게 날개가 6개 달린 천사 인형을 주며 언니가 새로 태어나리라 말했다
차영진은 다른 피해자 유가족들의 말에서 새생명교회를 떠올렸고, 그 곳으로 찾아가 인형에 대해 물었다
그 인형은 서상원(강신일 분)이란 목사가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눠줬던 것이었고, 차영진은 교회를 떠난 서상원을 찾아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성흔 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과 같이 두 손과 옆구리에 성흔이 남은 임희정(백현주 분)의 시신이 있었다
차영진은 핏자국을 따라 옥상으로 올라갔고, 그곳에서 서상원을 만났다
서상원 역시 두 손과 옆구리에 상처를 입은 상태였고, 차영진이 이름을 부르자 피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609&aid=0000254070'오늘의 뉴스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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